(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따로 또 같이” 가족봉사단이 지난 4월 8일 ‘한양삼십리 누리길 걸으며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
능소화에 대한 설화, 굴참나무 열매가 언제 많이 달리는지 이야기, 암수가 한그루인 소나무숲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얻고, 식목일을 기념하여 전나무와 단풍나무들이 쑥쑥 잘 자랄 수 있도록 수목용 거름주기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조선시대 인조 임금과 관련한 역사이야기와 한양삼십리 누리길이 조성된 과정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 해보는 수목거름주기 봉사활동을 하면서 우리 지역의 한양삼십리 누리길을 알게 되고 우리 시를 좀 더 깊이있게 느낄 수 있는 활동과 학습이 어우러진 가족봉사단 활동은 매월 1회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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