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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月 담쟁이미술봉사단, 광주시 소통릴레이 참여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담쟁이 미술봉사단(회장 안병무)은 광주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소통릴레이에 선정되어 14() 쌍령동 인근에서 방세환 광주시장과의 21번째 소통릴레이 시간을 가졌다.

 

소통릴레이를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 6월 쌍령동행정복지센터 인근 횡단보도 일대 빗물받이에 그린 ‘NO담 캠페인 일러스트보수작업을 진행하였으며, 방세환 광주시장도 직접 봉사단체 앞치마를 두르고 붓을 들어 봉사활동에 참여를 하였다.

 

보수작업 이후 인근 카페에서 이루어진 소통릴레이에서는 자원봉사자와 광주시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광주시 자원봉사자를 대표하여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약 40여 분 간 대화가 이어졌다.

 

담쟁이 미술봉사단 안병무 회장은 광주시의 많은 봉사단체 중 저희봉사단이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대되어 영광이다, “관내 자원봉사자들이 맡은 자리에서 봉사활동을 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얻는 유일한 대가인 자원봉사 시간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한 것이다.”곳곳에서 지역과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하였다.

 

담쟁이미술봉사단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2020년 육성한 전문봉사단체로, 벽화,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POP 등 미술과 관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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