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月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3대 종교와 ‘희망찬 자원순환, 그린협약식’ 개최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광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충범), 광주불교사암연합회(회장 청호), 천주교수원교구광주시지구(지구장 류덕현)는 지난 15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희망찬 자원순환 그린 협약식’을 개최했다.
‘희망찬 자원순환 그린 협약식’은 일상생활의 봉사활동을 통한 자원순환과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종이팩 회수율을 높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방세환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본 협약으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하여 3대 종교가 하나가 되는 연대의 힘에 놀라울 뿐”이라며, “이를 통해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소소한 일상 속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3대 종교의 대표들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의 환경문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각 종교단체가 종교 간 벽을 허물고 우리 지역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고 원활한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인식 제고를 위하여 힘을 모으자“며 의지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