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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 “자원봉사 참여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관철)는 2023년 7월 31일(월), 전국 집중호우(7.9~7.18)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자원봉사센터는 청주시 수해 복구 활동을 위해 등록단체 및 1365에서 봉사자 49명을 모집하였고 광주시청 주무부서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에서는 광주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35명을 모집하였다. 약 90여명이 청주시 오송읍 상정쌍천로 일원 피해 농가에 집중호우로 밀려 내려온 쓰레기, 나뭇가지, 대형 폐기물 등을 서로 협력하여 정리하면서 막바지 피해복구의 힘을 실어 주었다. 이 날, 센터 등록단체 e-아름다운동행(회장 김순희)에서는 폭염에 봉사하는 봉사자를 위해 수건을 후원하였고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위치한 ‘끼니’ 도시락 업체는 관외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자를 위해 냉동 트럭을 대여하여 푸짐한 도시락을 청주까지 배달해 주었다. 광주시는 이른 아침부터 출발하는 봉사자를 위해 아침식사(김밥)를 지원하였고 청주시는 봉사자를 위한 포도당, 이온음료를 제공해주는 등 공공, 민간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이 제공되었다. 폭염에도 봉사활동을 해준 봉사자 “덕분에” 재난 피해복구 봉사활동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었다. “재난현장에 자원하여 도와주신 봉사자분들 고맙습니다.” “애 쓰셨습니다.”
23.08.22 -
2023년 상반기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 및 자원봉사 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자원봉사단체, 관리자 대상으로 표창을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는 국가재난관리 유공,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 어린이날 유공, 광주시에서 운영한 지역 축제 관련 유공 등 다양한 분야의 표창이 전달되었다. 이렇듯 자원봉사자, 단체, 관리자를 위한 지원을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신규 자원봉사자를 유입하고 활동이 중단되었던 자원봉사자, 단체 들을 봉사활동에 재참여하도록 독려하여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
23.08.22 -
[따로 또 같이 가족봉사단 ‘집중력·협응력 UP! 우리 마음 연결하는 꼬매아트]
봉사활동 일시 : 2023년 7월 8일(토) 09:30~12:30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라 서로를 기억하며 반가운 얼굴들이 만났습니다. 오늘은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의 ’꼬매아트(회장 김덕순) 전문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따로 또 같이 가족봉사단 봉사활동이 펼쳐졌습니다. 펀칭이 되어 있는 원단을 바느질하여 생활소품을 만드는 공예 활동으로 손을 이용한 꼬매아트 활동은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 있습니다. 가족봉사단과 이용인 분들이 한마음이 되어 한땀 한땀 바느질로 협력하여 시설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편백큐브 방향제와 몬드리안 크로스백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바느질이 서툴고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봉사단과 이용인 분들의 호흡은 자연스러워지면서 좋아하는 컬러의 실을 골라 사용하면서 멋진 작품을 완성하고 있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여 완성한 꼬매아트 소품들을 받아 든 이용인 분들도 함께했던 가족 자원봉사자들도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더욱 밀착되어 이야기 나누는 시간 덕분에 조금 더 이해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은 “봉사활동을 통해 시설 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사회적 활동을 희망하고 타인과 함께 즐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남은 봉사활동도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23.08.10 -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지역” 로타리클럽 이·취임식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3.6.15.(목)~2023.6.17.(토), 3일간 국제로타리3600지구 "광주지역" 내 8개 로타리클럽 이·취임식에 참석하였다. 국제로타리클럽3600지구 광주지역 로타리클럽은 광주,광주중앙,광주한성,곤지암,곤지암엑스포,오포,오포여명,광남,문백 총 9개 단체로 되어있으며 광주지역에서 봉사활동과 후원물품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이다. 2022~2023년 동안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광주로타리클럽과 연계하여 2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 및 생필품 등을 후원하였고 2023년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300만원 상당의 황도병조림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에게 후원하였다.이처럼 2023-24년에도 ‘세상의 희망을’ 널리 알리는 단체가 되길 희망한다.
23.07.14 -
2023 도민이 전하는 지원사업 선정단체 “아름다운 동행” 밑반찬 나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3 도민이 전하는 지원사업 단체」로 선정된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등록단체 '사단법인 e-아름다운동행(회장 김순희)' 은 "행복담은 반찬 나눔" 주제로 2023.6.23.(금)/7:00~10:00에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를 위한 정성 가득한 반찬나눔을 진행하였다. 음식을 조리하는 팀, 밑반찬 배달 팀으로 역할을 분담하였고 여름철 상하기 쉬운 반찬은 보냉백, 마른 반찬은 별도로 담아서 방문 전에 연락을 드리고 배달을 진행하였다.직접 전달받지 못하신 분은 문앞에 배달하고 사진을 촬영하여 담당자 및 대상자에게 문자로 안내, 추후 피드백을 받고 있고 받은 피드백은 단원들에게 공유하여 봉사단원들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사단법인 e-아름다운 동행은 2014년 3월에 광주시자원봉사단체로 등록된 단체이며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탄소중립 실천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3.07.14 -
마음을 움직이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진행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계 의뢰를 받아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 8호(2023년 기준)를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서 6월 25일~27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고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단장 이석원),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기업봉사단 ㈜클린시티(대표:임은애)가 참여하였다. 대상자의 주거환경은 거실, 방 전체 도배지는 훼손되어 지저분하게 덧붙여있었고 장판은 낡고 훼손되어 바닥이 보였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집안 전체에 바퀴벌레가 서식하여 벽지와 장판을 물론 가구들에 퍼진 바퀴벌레 퇴치와의 사투였다. 25일 봉사활동에서는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 20명의 도움으로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찌들어 있던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바꾸었고 침대, 장롱, 소파와 각종 쓰레기를 폐기하여 바퀴벌레 서식지를 없앴으며 구석구석 묵은 때를 말끔히 청소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26일 봉사활동에서는 기업봉사단 ㈜클린시티(대표:임은애)에서 남아있는 해충을 없애기 위하여 집안 곳곳에 바퀴벌레약과 방역 소독 작업을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27일에 진행된 봉사활동에서는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 4명이 원활한 세탁을 위하여 세탁물 분류작업을 진행하여 마무리하였다. 자원봉사자들이 분류한 세탁물은 북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센터장 박철민)의 세탁 서비스로 연계를 진행하였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자원봉사자들은 그들의 시간과 전문 지식을 아낌없이 기부하였으며 자원봉사자의 헌신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30대 자폐 남매 2명를 홀로 키우는 어머니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봉사활동 혜택을 받은 최○○는 “현실의 무게에 좌절하여 삶의 의지가 없었던 마음을 움직였다”라며 “봉사자분들에게 받은 고마움을 잊지 않고 힘차게 살아가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봉사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로 행복해지는 지역사회를 위하여 더욱 힘쓸 것이다.
23.07.14 -
사랑愛이동목욕 Happy bubble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3월부터 6월까지 광주시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목욕시설이 열악한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인 분들에게 이동목욕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우리에겐 흔한 일이지만 누구에겐 특별한 순간이 될 목욕을 위하여 비눗방울봉사단(회장 유선영) 29명은 매월 10회 이상 봉사활동을 제공하였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찾아다니며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 사랑愛이동목욕 Happy bubble 사업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취약계층의 집, 마을회관 근처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주변 목욕시설이 열악한 이웃이 보인다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사회복지기관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23.07.14 -
‘모두의 환경’ 기획 [NO담 캠페인] 빗물받이 일러스트 활동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쌍령동주민자치회와 쌍령동행정복지센터와 공동으로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도록 빗물받이 주변 일러스트 그리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빗물받이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는 미세플라스틱으로 바다로 유입되어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결국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며, 장마철 침수피해의 원인이 되기도 하여 빗물받이 근처에 그림과 문장을 통해 이를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6월이지만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스케치를 담당한 담쟁이미술봉사단과 오후 색칠작업을 함께한 쌍령동주민자치회 분들의 노력으로 쌍령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및 광주 푸른초등학교 초입 횡단보도 전체에 알록달록 이쁜 그림과 글씨가 완성되었으며, 하교길 아이들이 호기심 가득 바라보기도 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모두의환경’ 사업을 통해 2023년동안 다채로운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3.07.12